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오늘부터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시작한다며 절대 술을 마신 후에는 운전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경찰과 교통 경찰 당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RID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020년 1월 4일까지 집중 운영됩니다. 지난해 연말 단속 기간 중 800여 곳에서 음주 단속을 벌인 당국이 1천200여 명에 대한 음주를 측정, 60여 명을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하고, 160여 명에 대해 운전을 금지시켰습니다. 올해에도 지금까지 음주 관련 위반 행위 1천 62건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