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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불어치 샀는데 10,000불이?..휴양지 영수증 꼭 확인해야
  • News
    2020.01.16 07:48:04
  • 캐나다에서는 겨울이 되면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지에서 선물을 산 후에는 반드시 영수증을 확인해야 할 것을 보입니다. 


    이달 초 자메이카로 휴가를 떠난 가이 씨는 귀국에 앞서 한 기념품 가게에서 자메이카 돈으로 7천500달러인 옷과 화병을 사고 비자카드로 계산했습니다. 


    미화로 계산하면 단 56불에 불과한데 귀국 후 확인한 결과 10,000달러가 결재된 겁니다. 


    당시 영수증을 확인 하지 않은 것이 화근입니다. 


    뒤늦게 확인한 영수증에 미화 7천500달러가 찍힌 것을 보고 어렵게 상점 주인에게 연락이 닿았지만 자메이카 돈이 맞다면서도 사과를 하거나 돌려줄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이에 비자카드사와 RBC은행에 문의했더니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했기 때문에 돌려 받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결국 비자카드 조사팀에 의뢰했지만 조사하는데 4주에서 6주가 걸리고 돌려준다는 보장도 없어 애만 태우는 상황입니다.   


    가이 씨는 비자카드측이 고액의 돈이 결재될 때 경고만 해줬어도 현지에서 문제를 해결했을 거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앞으로는 해외에서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꼭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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