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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27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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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유명 미술관인 AGO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무료 입장 프로그램을 영구화 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1년간 시범 운영하기로 했던 AGO 관계자는 지난 여섯달 동안 무려 10만 4천 여명이 새로 등록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만3천명이 14살에서 25살 사이로, 젊은층 유입에 주효했다며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AGO 무료 입장 프로그램에 따르면 17살 이하 학생은 무료 입장, 18살에서 25살은 이메일주소와 우편 번호를 작성하면 무료 패스를 제공하고, 26살 이상은 연간 패스를 35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다만 특별전시회는 유료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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