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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9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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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캘거리가 세계에서 가장 운전하기 졸은 도시에 꼽혔습니다.
영국의 자동차부품 회사인 미스터오토가 세계 주요 도시 100곳을 대상으로 운전하기 좋은 도시를 선정했습니다.그 결과 캘거리가 세계 1위에 올랐고, 온타리오주 오타와가 3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6위를 기록했습니다.이외에 퀘백주 몬트리얼은 28위, 토론토는 전체 100곳 중에서는 51위를 기록했지만 캐나다 도시 중에서는 꼴찌에 머물렀습니다.이번 조사는 교통량, 혼잡률, 대중교통, 대기오염도 등 인프라와 난폭운전과 교통사고 사망률, 그리고 기름값과 세금, 주차비 등 유지비용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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