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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3 0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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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온타리오주 에토비코 이슬링턴과 레익쇼어 블루버드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갇힌 73살 할머니가 뒤늦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신속하게 대피한 남편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보다 앞서 어제 아침 6시 영과 에글링턴에 있는 가정집에서도 불이 나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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