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해밀턴 경찰이 센트럴 마운틴 타운하우스에서 발생한 총기 살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지 24시간도 안돼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해밀턴의 한 집 안에서 총에 맞고 숨진 남성과 여성의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이들을 살해한 35살의 데이빗 톰슨의 인상 착의를 공개하고, 회색의 닷지 램 픽업 트럭도 함께 공개 수배했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 사이 범행이 자행된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오늘 아침 브랜포드의 한 호텔에서 숨진 톰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