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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29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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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린이 만큼이나 어른들도 운동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 피트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18살 이상 성인의 운동량 점수는 D로 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보고서는 캐나다 성인은 운동하는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인은 일주일에 150분 동안 중간 강도 이상의 활동이나 운동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지만 단 16%만이 이를 지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일과 가정에서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이에 전문가는 바쁜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하기 보다 일상 생활 중 틈틈히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는 서서 휴식을 취하거나 서서 미팅하는 방식으로 서 있는 시간을 늘리고, 목적지에서 가급적 먼 곳에 주차한 뒤 걷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의 86%가 잠자는 시간을 빼고도 하루 평균 8~9 시간을 앉아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컴퓨터 등 스크린을 보는 시간도 3.6시간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만성 질환이나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시니어들은 낙상이나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심장 질환이나 암에 걸릴 확율도 높아집니다.
이에 전문가는 18살에서 64살 사이의 성인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정도 근육과 뼈를 강화해 주는 운동을 하고, 어르신은 낙상 방지를 위해 발란스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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