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남쪽에서 총격 사건이 또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30분쯤 킹 조지 블루버드와 160번 스트릿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서 총에 맞은 남성 1명을 발견했지만 부상이 깊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현장 주변을 막고 주변을 탐문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로,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하지는 않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