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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26 1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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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12 주사를 맞은 노인 3명 중 2명이 꼭 필요하지 않는데도 이 주사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한 단체가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B12 주사를 맞은 65살 이상 노인 14만6천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9만3천615명 즉 64%가 불필요하거나 제대로 된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부적절한 처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로 인해 해마다 의료비 예산 4천560만 달러가 더 늘어난다고 단체는 지적했습니다.또 최근의 연구에서는 B12와 B6를 과다 섭취하면 고령 여성의 경우 고관절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이에 의료진은 소화 장애가 있는 경우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보충제 만으로도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며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한편, 비타민 B12는 쇠고기와 닭고기, 생선, 달걀 등에서 섭취할 수 있는데 부족할 경우 빈혈과 피로, 신경 장애 우울증 등이 올 수 있으며 심하면 인지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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