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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29 0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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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있는 가정집에서 할머니가 수영장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론토 응급구조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경 베이뷰와 욕밀스 로드 동남쪽 비치우드와 펜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에서 70대 할머니가 수영장에 빠진 채 발견돼 응급소생술 등을 펼쳤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해밀턴에서는 미국에서 여행 온 30살 남성이 주택 수영장에서 홀로 수영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물놀이 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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