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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15 0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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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스트릿카 안에서 다른 승객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젯밤 10시30분경 501번 스트릿카 안에서 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퀸과 존 스트릿에서 내려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으며,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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