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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04 0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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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도로가 폭주 레이스족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온주경찰, OPP가 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 중순까지 600여 명이 과속 질주로 적발되고, 최근에는 미시사가 403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 킬로미터로 폭주하는 등 지난 한달동안에만 이같은 폭구족 300명 이상이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검거됐습니다. 또 5월에만 음주 운전자 100명 이상이 붙잡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교통법 강화와 집중 단속에도 안전을 무시하는 과속과 음주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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