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시민들 대다수는 과속 운전을 제한하고 자전거 전용 도로를 더 많이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자전거 전용 도로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고, 77%는 멈춤 표지와 신호등, 횡단보도를 더 늘리며, 61%는 보행자와 싸이클리스트의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를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 포토 레이더 설치를 늘려 과속 운전자를 적발하자는 다수의 의견이 나온 가운데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도로 안전을 위해 2017년에 발표한 '5년 비전 제로' 프로그램은 여전히 모르는 시민들이 더 많아 실패했다는 지적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