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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홍역확진자 늘어 총 13명..AB주 에드먼튼도 홍역 노출
  • News
    2019.02.25 07:45:3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메인랜드에서 홍역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밴쿠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어제까지 밴쿠버 불어학교 2곳의 집단 발생과 개인사례 등으로 13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습니다.

    베트남 가족 여행 중 감염된 11살 학생의 가족과 이들이 다니던 불어학교 2곳에서 집단 발생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BC 아동 병원에서 버나비에 사는 영아가 홍역에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추가 확인된 2명은 필리핀을 다녀왔습니다. 

    이 중 1명은 밴쿠버를 거쳐 국내선을 이용해 12일 알버타주 에드먼튼, 13일에 노스웨스트 준주로 향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국내선과 쇼핑몰 등을 다녔습니다. 

    이에 당국은 확진자가 다닌 지역을 공개하고 홍역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하지 말고 811 번으로 신고해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역은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이나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고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지만 백신을 접종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당국은 1970년에서 1994년 사이인 경우 백신 접종을 두번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BC주는 2014년 343명이 감염된 이후 2016년 이후 감염자가 크게 줄었으며 지난해 6명이 감염됐습니다. 


    <BC주>
    2월 11일 4pm~7pm 밴쿠버국제공항 세관과 도착장
    2월 11일 5pm~7pm YVR에서 리치몬드 '라 퀸타 인' 셔틀버스
    2월 12일 8am~10:30am  YVR에서 리치몬드 '라 퀸타 인' 셔틀버스
    2월 12일 9am~12pm YVR 국내선 출국장
    2월 15일 9am-11:30am 캐나다라인 역
    2월 16일 6pm~10pm 리치몬드 '리틀 온핀' 레스토랑
    2월 17일 11am~9pm 랜스다운센터 '토이즈러스'
    2월 18일 11am~9pm 랜스다운센터 '토이즈러스'

    <AB주>
    2월 12일 12:54pm 에드먼튼공항 
                  2:30pm-3:30pm 공항서 윈드햄 가든 호텔행 셔틀버스
                  3pm 스패로우 크레센트 '스타스 인' 호텔
                  5pm-7pm 레둑 디스커버리웨이 월마트 쇼핑
             
    2월 13일 6:30am 크리스탈 인 출발 공항행 셔틀버스
                  캐네디안노스 여객기 5T-44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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