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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05 0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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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블루어 한인 타운이 있는 크리스티 지하철 역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패밀리데이인 지난달 18일 아침 6시24분 경 크리스티 지하철 역 안에서 69세 할아버지를 때리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으며, 다행히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키 170센티미터, 마른 체형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머리를 했으며, 범행 당시 두가지색 자켓과 베이지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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