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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2 0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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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밝는 여학생이 성폭행 피해와 관련해 학교의 조치가 매우 미흡했다며 인권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원고인 26살의 맨디 그레이씨는 지난 1월 같은 학교 친구에세 성폭행을 당한 뒤 경찰과 학교에 이를 알렸으나 학교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폭행 피해에 대한 정책 강화등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레이씨를 성폭행한 남학생은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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