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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사가, 밴쿠버서 '탕탕' 총성 울려..20대와 40대 남성 총상
  • News
    2018.12.17 09:04:31

  •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데리와 맥러린 로드에서 어젯밤 8시경 총기 사건이 발생해 22세 남성이 중상을 입고, 용의자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이스트 53번지와 프린스 에드워드 스트릿에서는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범인의 표적으로 보이는 45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말 오후 대여섯발의 총소리를 들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반에서 5시 반 사이 주변 지역을 지나간 차량의 데쉬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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