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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5 1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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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의 평균 주급이 일년전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연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평균 주급은 9백55달러로 일년 전보다 단 1달러만이 변했습니다.산업별로 보면 도매무역이 1천1백59달러로 일년 전 보다 7.3%, 제조업은 1천 1백여달러로 6.3% 인상됐으며, 교수와 과학도, 기술 엔지니어는 1천3백여달러로 3% 올랐습니다.전국 평균이 2.5% 인데 반해 의료와 복지 분야는 1.8%. 소매 1.4% 올랐으며 반면 교육서비스와식음료 분야는 마이너스로 임금이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주별로 온타리오주의 평균 주급은 9백65달러로 3.3% 오르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9백6달러, 알버타주는 1백162달러로 각각 1.3%와 1.6% 씩 올랐습니다.이외에도 이 기간동안 부동산과 렌탈, 리스업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광업과 에너지 분야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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