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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8 0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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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욱스브리지에서 한 남성이 남의 집에서 나체로 수영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올해 18살인 파커 레일리는 지난 월요일 0시쯤 세컨드 애비뉴에 있는 집에 몰래 들어와 옷을 벗고 수영을 하다 이웃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집 주인 여성을 보고 도주했으나 얼마 못가 연못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재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레일리가 침실을 뒤지고 샤워를 한 뒤 음식을 꺼내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약물 복용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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