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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5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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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시가 연방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대마초 판매에 대한 규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규제에 따르면 마리화나 판매점은 매년 라이센스비로 3만달러를 지불하며, 특히 학교와 커뮤니티센터, 유사 업종과 3백미터 거리를 유지해야합니다. 또 대마초 식용 오일등의 판매는 허용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브라우니와 사탕등은 금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방정부가 대마초 사용을 부추기는 처사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새로운 규제에 따라 매장을 옮겨야 하는 주인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BC주 빅토리아 시도 대마초 판매점 규제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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