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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24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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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침입 절도범이 가정집에서 훔친 애완견을 인터넷에서 팔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달 3일 에토비코 북쪽 이슬링턴과 더 웨스트웨이에 있는 빈 집에 몰래 들어 가 돈되는 물품들과 애완견 한마리를 훔쳤습니다. 이후 보상금 2천달러를 내걸고 애완견 머피를 애타게 찾던 집주인은 지난 월요일 페이스북에서 머피 세일 광고를 보고 신고해 경찰이 토론토에 사는 30대 남성과 여성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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