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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9.11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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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온타리오주 스카보로에서 발생한 루밍하우스 화재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집주인 2명이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31일 자수한 47세 웨이선 조우와 45세 유 징을 과실 치사와 과실 치상, 과실로 인한 방화 등 22건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지난 5월 30일 하이다코트에 있는 루밍하우스에서 불이 나 토론토대학 스카보로 캠퍼스에 다니는 18세 중국인 유학생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다른 중국인 유학생 3명은 대피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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