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항에서 손님을 기다릴 때 운전자들은 정해진 구역에 대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 오늘부터 터미널로 향하는 주변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을 집중 단속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2대가 장착된 단속 차량 2대가 공항 주변 도로를 계속 돌며 불법 주차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들의 번호판을 찍은 뒤 차주에게 75달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안전을 위해 공항측이 새로 도입한 '모바일 페이먼트 노티스 프로그램' 으로 공항측의 개별 시스템입니다.   

공항측은 픽업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네트웍 드라이브와 비스카운트 로드에 마련된 '셀폰 랏' 에 주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셀폰랏 2곳은 단기 주차장으로 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한번에 266대 수용이 가능하며, 운전자가 있는 한 시간에 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몇 시민들은 찾는 길이 너무 복잡하고 멀다며 공항측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