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토요일 오후 케네디 지하철 역 밖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5시30분경 케네디 역 밖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40세 여성이 한 남성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이 장면을 여러명이 목격했으나 단 1명 만이 남성을 제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익명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60대의 피부색이 창백한 백인 남성은 키 188 센티미터 거구에 짧은 흰색 머리로, 당시 검은색의 티셔츠와 바지, 양말을 신고, 갈색 가죽 벨트를 했으며 베이지와 흰색이 섞인 페도라 모자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