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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20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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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오르지 않고 제자리 그대로인데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며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지난주 금요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르면 전국의 물가 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3%가 상승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일년 전 보다 무려 25.4%나 껑충 뛰어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최근의 미국발 세계 분쟁이 원유 가격의 급상승을 유도했기 때문입니다.기름값을 포함 운송 부문이 연간 8.1% 상승한 가운데 항공료가 일년 전 보다 28% 뛰었고, 외식비 4.4%, 모기지 이율이 5.2%, 승용차도 2% 올랐습니다.특히 지난달에는 나들이객 증가로 인해 항공료가 한달 새 16%나 올랐고, 여행비용이 14%, 과일 가격도 3.4% 뛰었습니다.이처럼 대부분 물가가 올랐는데 이와는 반대로 의류와 신발, 곡물과 식물 가격이 내려갔고, 전화요금과 전자기기 가격도 떨어졌습니다.주별 소비자 물가지수는 온타리오주가 3.1% 올랐고, BC주 3.3%, 알버타주가 3.5% 상승했습니다.두달 연속 물가가 오르자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10월 기준 금리가 또 다시 오를 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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