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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18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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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에서 한 젊은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8시40분경 지하철 2호선 페잎역 승강장에서 25세에서 30세 사이로 추정되는 백인 여성이 사고로 철로에 추락한 뒤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당시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다며, 키 162센티미터, 어깨 길이의 갈색 머리, 왼쪽 어깨에 러브 문신을 하고, 검은색의 탱크탑과 스타킹, 하이힐을 신은 여성에 대해 알고 있는 지인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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