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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07 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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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옥빌에 사는 20대 여선생이 어린이에게 몹쓸 짓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할튼 지역 경찰에 따르면 올해 24세인 데니엘 스펙은 '비욘 더 클래스룸'이란 학습 업체에 계약된 가정 방문 개인 교사로, 5월과 6월 두달 동안 어린이들를 상대로 성폭행과 성적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선생은 나이아가라 교육위원회에 소속된 교사일 뿐 아니라 옥빌에 있는 애플비 컬리지에서 캠프 카운슬러로도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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