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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28 0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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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주말새 강력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이스트욕 페입과 브로드뷰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자녀 셋을 둔 41살 엄마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요일 밤 10시 30분에서 새벽 2시 15분 사이 주택 옆 창문으로 들어간 괴한이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1시 20분쯤 미시사가 트레이드윈드 드라이브와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에 있는 주택 파티에서는 싸움을 말리던 무고한 10대가 흉기에 찔려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피해자는 얼마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살 대니얼 스미스 군으로 평소 모범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11시10분 어퍼비치 킹스턴 로드와 리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계단에서 56살 윌리암 롱 씨가 수차례 흉기에 찔려 살해됐습니다.
총기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50분경 스카보로 탬스콧 로드와 워시번 웨이 고등학교 앞에서 욕대학생으로 알려진 21살 남성이 총에 맞고 숨져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밤 10시40분에는 토론토 다운타운 켄싱턴 마켓에서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고, 15분 후엔 웰슬리 이스트 북부 방면에서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이들 3명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어 밤 11시30분경에는 스카보로 빅토리아파크와 핀치 애비뉴 인근에서 총성이 울려 경찰이 출동, 탄피를 발견했으나 피해자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주 토요일 밤 10시쯤에는 브램튼 린더우드 드라이브 주택가에서 26살 남성이 차에서 날라온 총에 맞고 숨졌으며 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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