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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보행자. 싸이클리스트 사고 급증..운전자 휴대전화 사용 탓
  • News
    2018.05.25 09:06:47
  • 올들어 하루가 멀다하고 전국에서 자전거와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어린이 포함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아침 8시50분 토론토 미드타운 애비뉴와 로즈론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어린이가 차에 치였고, 11시 40분에는 대븐포트와 하우랜드 애비뉴 교차로에서 2차 사고로 행인이 다쳤습니다. 


    또 스카보로 맥코완 로드와 샌드허스트 써클에서도 4~50대로 추정되는 싸이클리스트가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지난주 16일까지 보행자와 싸이클리스트 사망자 수가 무려 18명에 달했다며 올해 유독 교통 사망 사고가 잦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론토에 비해 사망율은 훨씬 적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도 행인 대상 교통 사고가 증가하며 횡단보도에서만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는 하루에 한명 꼴로 행인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이들의 절반은 횡단 보도에서 벌어집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보행자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운전자들의 휴대전화 사용이라며 사고 위혐을 알면서도 수 많은 운전자들이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고 피해를 가중시키는 SUV 차량 증가와 고령화 사회도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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