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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06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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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이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독일의 베를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를 거쳐 토론토에 도착한 승객들에게 홍역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국제 여객기 PS 423편과 아이슬란드 항공기 FI 529편, 이어 아이슬란드 FI 603 편을 이용해 5월 30일 토론토에 도착한 항공기에 홍역 환자가 탑승했습니다. 이에 해당편을 이용한 승객들은 이상 증세가 없는지, 예방 접종을 마쳤는지 확인하고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당국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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