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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24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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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묻지마 칼부림' 가해자를 추적하는 가운데 목 주변을 찔린 남학생은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었으나 단 1센티미터 차이로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치료를 받은 후 통원 치료 중인 피해 학생은 목 주변을 찔렸는데도 너무 순식간인데다 남성이 친구를 공격하려 해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도주하는 범인을 보고서야 아픔과 피범벅인 자신을 발견했다며 끔찍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두 학생 모두 무사한 가운데 경찰이 주택가 폐쇄회로에 찍힌 가해자 영상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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