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벌링턴 노스서비스 로드와 컨스 로드에 위치한 크리스챤 TV 토크쇼 스튜디오 주차장 차안에서 3세 남아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30분 회색의 포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3세 남아가 발견돼 응급 조치 했으나 깨어나지 못한 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이곳의 한낮 체감 온도가 30도 가까이 오른 가운데 경찰은 남아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남아가 얼마동안 차 안에 홀로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