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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22 0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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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버스와 지하철 역에서 흉기를 휘두른 22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리암 메켈럼은 어제 새벽 3시40분경 에토비코에서 버스 운전자와 말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칫솔을 꺼내 부러뜨린 후 운전자의 뺨을 찌르고 도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운전자가 앞차를 들이 받기는 했으나 다른 부상자는 없었고 운전자도 경상에 그쳤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범인이 전날 오후 4시 스파다이나역 이동 구간에서 또 다른 남성을 흉기로 찔렀다며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고 몇시간 후인 어젯밤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하철 피해자인 46세 남성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이 가해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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