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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02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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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밴 참사 이후 도로 안전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일부 스쿨존에 포토 레이더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올 여름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쿨존 과속 운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운타운의 사고 빈번 교차로에 교통 경찰을 세우고, 이를 담당할 교통 요원을 채용, 훈련시킨 뒤 경찰과 교체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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