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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18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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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은이 금리를 동결하며 대출자들은 일단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현행 금리고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난해 여름 이후 세차례 인상 되면서 많은 서민들은 큰 부담을 떠안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3%가 금리 인상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6개우러과 3개월 전 조사 때 보다 부담을 느끼는 가계가 늘었습니다.
특히 18~34살 사이인 밀레니엄 세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충격이 커 응답자의 61%가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35~54살은 절반 이상이 타격을 입고, 55살 이상 베이비붐 세대도 42%가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지역별로 금리 인상 여파가 큰 지역은 알버타주로 55% 였으며, 온타리오는 42%, BC주는 41%로 나왔습니다.
또 조만간 재정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고 답한 경우도 AB주가 가장 높았고, BC와 온주는 각각 44%와 42%였으며, 개인 파산 위기에 처할 가능을 묻는 질문에는 BC주 30%, 온주는 29%에 그쳤습니다.
이외에 응답자 10명 중 8명이 향후 금리가 또 오르게 되면 지출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준 오차는 +-2.5%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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