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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3.01 0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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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이스트 욕 지역에서 10대 남학생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15분 경 코스번과 콕스웰 애비뉴에 있는 이스트욕 컬러짓 인스티튜트 맞은편 버스 정거장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16세 남학생이 가슴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2명을 목격했다는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난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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