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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27 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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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패트릭 브라운 전 보수당 당수가 어제 경선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추문으로 당수직을 사임했다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지난 16일 돌연 출마를 선언했으나 뇌물 스캔들까지 터지며 10여 일 만인 어제 결국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6.7 총선을 앞두고 한바탕 보수당을 뒤흔든 브라운이 어제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히자 임시 대표와 대다수 의원들이 환영을 표했습니다. 한편, 보수당은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전자 투표를 진행하고 10일인 토요일 새 당수를 최종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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