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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09 0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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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잇단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어젯밤 10시30분경 베이뷰와 핀치 인근인 버뱅크 드라이브와 카나리 크레센트 주택가에서 30대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경찰은 이 피해 남성이 용의 차량인 SUV에서 내리기 전 총에 맞아 버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오늘 아침까지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이어 밤 11시쯤에는 괴한이 욕대학 서쪽 드리프트우드 코트와 드리프트우드 애비뉴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총을 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총소리에 놀란 운전자는 차량을 멈추지 않고 미시사가 방면으로 그대로 질주한 뒤 필 지역 경찰에 신고했으며, 다행히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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