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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25 0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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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공중부양 '호버 보드'의 기네스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퀘백주 몬트리얼에 거주하는 30살의 알렉산드루 드루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호버보드를 이용해 기존보다 5배나 긴 250미터 이상을 날았고 최고 5미터 높이에서 날아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5년 전부터 사업 파트너와 개발을 지속해 온 드루씨는 지난해 8월 호버보드를 만들어 몬트리얼 인근 호수에서 도전했고 이 동영상을 기네스측에 보내 최근 공식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드루씨는 올해 안으로 제품 개발을 끝내고 일반인도 탈 수 있는 양산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호버보드는 지난 2014년 당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꼽혔으며 과거 '백 투더 퓨쳐' 영화에서 처음 소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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