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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18살 남성 휴대폰 찾으려다 총에 맞아 사망..위험 상황에선 경찰에 신고해야
  • News
    2015.06.16 10:05:45
  • 18살의 남학생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폰을 찾으려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런던 경찰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새벽 자신의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 제레미 쿡군은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앱을 통해 휴대폰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추적기를 쫒아가던 쿡 군은 이날 새벽 5시15분쯤 런던시 북쪽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차 안에 타고 있는 남성 3명과 맞닥뜨렸고 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갑자기 출발하자 쿡군이 운전자석 문에 메달렸고, 이를 본 남성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에 여러발의 총상을 입은 쿡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용의자 3명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쿡군이 앱 추적기를 이용한 점은 잘못이 없으나 만일의 사태가 험악해질 경우에는 뒤로 물러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용의자 3명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흑인 용의자 3명은 18세에서 21세 사이로 범행 당시 첫번째 용의자는 흰색에 검은색 무늬가 있는 셔츠를 입었고, 두번째는 짧은 머리에 검은색 자켓과 모자를 썼으며, 세번째는 마른 체형에 파란색 셔츠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한편, 쿤군은 평소 모범생으로 알려졌으며, 쿡군의 휴대폰 총격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에는 쿡군과 유가족을 애도하는 글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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