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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19 1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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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콘도 임대료가 밴쿠버를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대 가격이 밴쿠버를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패드맵퍼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1 베드룸 콘도의 평균 임대료는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5.4% 오른 2천20달러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 보다 20달러가 더 높습니다.
임대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부족한 탓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는 416 외곽인 미시사가와 번, 옥빌 등 905 지역으로 세입자들이 떠밀리고 있습니다.
집 없는 서민들이 토론토에서 생활하기는 더욱더 어려워 보입니다.
한 전문 기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임대료가 오르겠지만 인상폭은 지난해 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이 그제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하자 시중은행들도 우대 대출 금리를 0.25% 포인트씩 올려 3.2%에서 어제부터 3.45%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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