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타리오주에서 잇단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아침 10시30분 스카보로 에글링턴 애비뉴와 메이슨 로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이곳 입주민을 따라 들어온 용의자가 3층 복도에서 목표 상대인 21세 남성을 향해 수차례 총을 쏜 뒤 재빨리 계단으로 도주했습니다. 이에 토론토 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저녁 7시에는 옥빌의 노스 파크 블루버드와 소밀 스트릿 주택가에 있는 차량 안에서 총 맞고 숨진 남성이 발견됐으며, 홀튼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