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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25 0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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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 본사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북미 238개 도시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현지의 유능한 인력과 이민 정책, 건강 관리 시스템, 이외에 연간 6억달러 절약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이외에도 밴쿠버와 오타와 등 12개 도시가 제안했습니다. 미국 뉴욕은 맨해튼과 미드타운 웨스트, 롱 아일랜드 시티,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 네 곳을 부지로 제안했으며, 보스턴, 애틀란타, 오스틴, 텍사스 등이 뛰어들었습니다. 아마존 제2사옥 후보지는 내년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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