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오늘부터 킹스트릿 차량 통제 구역을 운행하는 운전자에게 벌금 티켓을 부과하고, 유죄 판결 시에는 벌점 2점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교통표지판을 보지 못하거나 통제 사실을 모르는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 왔으나 이제부터 벌금이 부과된다며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스트릿 자비스에서 배더스트 구간은 향후 1년 동안 스트릿카와 싸이클리스트, 시 관련 차량, 응급차에 한해서만 허용되며, 다만 밤 10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는 택시도 이 구간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