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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최고의 롹밴드 리더 별세..뇌종양 고든 다우니 마지막 열정 무대서 불태워
  • News
    2017.10.19 12:38:24
  • 캐나다의 롹밴드 '트래지컬리 힙'의 리더 '고든 다우니'가 그제밤 온타리오주 킹스턴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5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캐나다 최고 싱어의 사망 소식에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눈물을 흘리고, 그외 유명 인사는 물론 전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봄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공개한 다우니는 시한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열정을 무대 위에서 불태웠고, 지난해 여름 고별 공연은 캐나다국영방송 CBC에서 중계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1987년 1집 음반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린 '트래지컬리 힙'에서 리더이자 보컬을 맡은 다우니는 열정 넘치는 무대와 캐나다적 정서를 잘 표현한 가사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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