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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13 1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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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BMO와 TD 은행이 다양성과 포용지수가 높은 직장에 선정됐습니다. 톰슨 로이터가 전 세계 6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인력 개발, 보도를 기준으로 기업 사례를 분석한 결과 BMO 그룹이 세계 19위, TD는 71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컨택 에너지사가 세계 1위, 갭과 존슨앤존슨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3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로이터는 인력의 다양성 강화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동종업계 업체들보다 뛰어난 재무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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