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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5 0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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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폭염경보가 발표되면서 33.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광역토론토는 어제가 올들어 가장 무더웠습니다.
연방환경성은 오늘도 광역토론토를 포함, 온주 남부 지역과 퀘백주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역토론토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1도, 체감온도가 39까지 올랐고, 오타와는 체감 온도가 40도 까지 치솟았습니다.
윈저와 런던, 베리, 헌츠빌 등 지역들도 체감 온도가 35도에서 3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폭염은 내일과 모레까지 이어지다 수요일에 비가 내리며 주춤해질 전망입니다.
환경성은 목요일 이후 주말까지 낮 최고 기온이 16도에서 19도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토론토 지역이 9월에 때아닌 한 여름 날씨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캐나다 서부 지역은 조금 쌀쌀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경성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오늘과 내일 낮 최고 19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20도를 웃돌겠으며, 토요일부터 다시 평년 기온을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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