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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05 0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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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25세 남성이 신원 미상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피해 남성은 어젯밤 11시경 크리스티 스트릿 근처에서 운동을 하던 중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55세에서 60세 사이의 보통 키에, 짧은 회색 머리를 하고, 밝은색 셔츠 차림을 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일요일 새벽 2시30분에는 배더스트와 컬리지에서 몸싸움을 하던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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