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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19 09: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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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는 다운타운 교차로 주변의 콘도 가격이 토론토 전체 평균에 비해 무려 2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 스트릿 보다 베이 스트릿 주변 콘도가 인기가 많고, 번잡한 교차로 인근 콘도 가격이 높았습니다.
부동산업체인 레드핀이 올 1월부터 8월 31일까지 도심의 주요 교차로 25곳을 중심으로 기존 콘도의 평균 매매 가격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베이-킹 스트릿과 베이-블루어 교차로 주변에 있는 2베드룸 콘도 가격은 1백5십만 달러를 넘어서며 가장 높았습니다.
또 다운타운의 명소로 블루어와 애비뉴에 위치한 욕빌의 2베드룸 콘도도 평균 1백3십만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1베드룸은 욕빌 콘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욕빌 콘도는$753,735로, 베이-킹 스트릿의 $494,591, 베이-블루어의 $626,989 보다 비쌌습니다.
토론토 전체 평균은 1베드룸이 $545,000, 2베드룸은 $925,000 입니다.
레드핀은 번잡한 교차로 주변의 콘도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20% 이상 높다고 전했습니다.
다운타운 교차로 주변에서 최저가 콘도는 퀸과 영 스트릿에 있는 1베드룸으로 평균 가격이 $371.444 이며, 2베드룸 최저가는 영과 던다스에 있는 $658,234 짜리 콘도입니다.
주요 교차로 25곳에 있는 콘도의 56%는 1베드룸이며, 30%가 2베드룸이고, 나머지는 스튜디오나 3베드 이상입니다.다운타운을 벗어난 외곽 지역은 전체 평균 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노스욕의 영-핀치는 1베드룸이 $424,698, 2베드룸은 $583,014이며, 동쪽의 엘스미어와 맥코완은 1베드룸이 $356,227, 2베드룸은 $500,800으로 더 낮아집니다.
레드핀에 따르면 토론토 콘도 가격이 일년 동안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단독주택이 19.8% 오른데 비해 콘도는 24.8% 가 뛰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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