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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29 0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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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경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 킬로그램이 넘는 코케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수십여 개로 나눠 콘크리트 안에 밀봉된 코케인은 일반 화물로 위장된 채 아르헨티나에서 퀘백주 몬트리얼 항을 거쳐 토론토에 밀반입 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유관 기관과 코케인 반입 경로를 공조 수사해 온 경찰이 역대 최대 규모인 싯가 2억5천만 달러 상당의 코케인을 적발했으며, 지난 5월과 7월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범인 3명을 마약 관련법 위반 혐의로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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